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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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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강덕 |   작성일23-06-13 11:46 |    조회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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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 이야기.

어느날 젊은 부부가 여자아이의 이름을 작명하러 왔는데,
그 아이의 사주풀이를 하다보니, 남편없이 혼자살아야 하는
과부팔자 인데다, 남편과 이별하던가 사별을 해야하는
청상과부 팔자라, 쉽게 말하면, 남편 잡아먹는 팔자인지라,
집에서 순산하여 출산하였느냐고 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 * 철학관에서 출산택일, 날을 받아서 수술하여 낳았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출산택일 하지않고 집에서 순산하여 태어났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라 하겠지만, 철학관에서 출산택일을
하였는데도 그런날에 출생하였다면,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라, 한숨이 터져 나오기 까지 하였다.
어느 철학관이라고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솔직히 이런 철학관은 철학관 하면 안됩니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울 산 철 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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